2011-03-29 14:40
중국 민영조선소인 양쯔지앙사가 장쑤싱푸조선을 인수 후 신설할 계획이라고 로이즈리스트가 밝혔다.
본 사업장에서는 연 약 3백만DWT 규모가 건조될 수 있을 것이며 동 조선사는 이를 통해 J장쑤싱푸의 점유율을 60%로 견인할 것으로 기대
또한 무려 40여억위안(약 50억위안)을 투자해 선박 수리와 해체사업장을 조선소로 개조할 예정이며 향후 VLCC와 1만TEU급 컨테이너선을 주로 건조할 것이다.
2013년에 가동될 동 사업장을 통해 양쯔지앙조선소는 향후 5년 내 VLCC와 초대형 컨테이너선 시장에 적극 진출할 의사를 밝혔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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