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UPA) 이채익 사장이 법제처(법제처장 정선태) 지방행정분야 국민법제관으로 위촉돼 2013년 3월까지 2년간의 임기로 활동한다.
국민법제관제도는 정부정책에 대한 참여 욕구를 충족하고 정부가 법령을 만드는 과정에서 공무원들에게 부족한 현장경험과 전문기술지식을 보완해 보다 현실감 있고 완성도가 높은 법을 만들며, 현행 법령 중 국민을 불편하게 하는 법령을 현장의견이 반영된 좋은 법으로 고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도입됐다.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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