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24 09:48
에어캐나다, 도심공항서 체크인서비스 개시
오는 27일부터
에어캐나다가 오는 27일부터 도심공항에서 체크인서비스를 시작한다.
세계 14대 항공사로써 전 세계 5개 대륙 170개의 목적지로 운송을 책임지고 있는 에어캐나다가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체크인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한국도심공항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도심공항 관계자는 “이번에 서비스를 개시하는 에어캐나다 이외에 더 많은 외국항공사의 체크인서비스 유치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심공항에서는 현재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싱가포르항공, 카타르항공 등이 체크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도심공항 체크인 가능시간은 오전 5:20부터 오후 6:30까지이며, 항공기 탑승시간 3시간 10분전까지 체크인을 마쳐야 한다.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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