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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2010-12-07 08:04
금년 원양 정기선사 수익 130억달러 전망
올해 원양 정기선사들의 수익이 13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알파라이너에 따르면 금년 원양정기선사들의 수익은 전년도 150억달러 적자에서 130억달러 흑자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난 3분기 수익이 60억달러에 달하며 전년동기에 기록했던 40억달러 적자를 말끔히 상쇄하며 사상최대 수익달성을 견인했다.
또 모든 원양 정기선사들이 금년 흑자전환될 것으로 전망된다.
알파라이너가 조사한 정기선사는 총 40여개 업체였으며 이중 18개 대형선사의 3분기 평균수익은 TEU당 560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각 정기선사들의 영업이익률을 보면 양밍과 CMA CGM이 21%, 머스크라인이 16.5% 등 평균적으로 15.6%를 기록했고 머스크라인은 3분기에만 10억달러의 수익을 기록했다.
하지만 정기선사들의 4분기 수익은 계절적 비수기에 따른 물량 감소로 3분기 대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코리아쉬핑가제트>
특히 지난 3분기 수익이 60억달러에 달하며 전년동기에 기록했던 40억달러 적자를 말끔히 상쇄하며 사상최대 수익달성을 견인했다.
또 모든 원양 정기선사들이 금년 흑자전환될 것으로 전망된다.
알파라이너가 조사한 정기선사는 총 40여개 업체였으며 이중 18개 대형선사의 3분기 평균수익은 TEU당 560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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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정기선사들의 4분기 수익은 계절적 비수기에 따른 물량 감소로 3분기 대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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