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8회째를 맞는 2010 한국물류대상에서 (주)국보 김영철 대표이사는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한 관계자는 “회사의 내실경영과 투명경영을 강화해 국제금융위기에서도 흔들림 없는 기업의 성장 및 일본 미쓰이상사 등 외자유치를 통해 다국적 국제물류센터를 설립해 수출입물류 경쟁력을 높이고 물류비 절감 등의 공적이 인정됐다”고 말했다.
김영철 대표이사는 수상소감에서 앞으로도 더욱 물류과정을 혁신하고, 활성화시켜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물류대상은 국토해양부가 주최하고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물류부문 종합 정부포상으로 지난 1993년에 제정된 것으로 금년 한국물류대상은 총 42개 단체 및 개인이 응모하여 내부 심사와 부처협의를 거쳐 지난 10월 29일 수상자를 결정해 11월 4일 수상식을 거행했다.<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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