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11-10 17:16

[ 러시아항로, 물동량 저조세 회복기미 안보여 ]

러시아항로 경기는 꽁꽁 얼어붙어

러시아항로는 외환사정이 극도로 나쁜상태인데다 금융기관들이 제기능을 하
지 못해 수출대금을 못받는 경우가 비일비재하여 수출업자들이 신중을 기하
는 항로이다. 따라서 금융·신용경색 지속으로 L/C방식에 의한 수출입비중
은 계속 감소하는 가운데 단순송금방식(T/T)에 의한 수입은 증가추세를 보
이고 있다.
보따리장수들도 한국시장을 떠난지 오래돼 개미군단의 역할도 크게 약화되
어 러시아항로는 꽁꽁 얼어붙은 상태다.
러시아사태의 장기화로 부산/블라디보스톡간 카훼리 운항이 장기 지연되고
있으며 독점항로를 취항하는 선사가 선박을 소형선으로 바꿔 취항시키는 실
정이다.
한편 울산/중국항로가 지난 8일 개설돼 관심을 모았다. 장금유한공사와, 시
노트렌스는 지난 8일 울산에서 취항식을 갖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

한중항로도 수출업체들이 대금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T/T방식의 무역
거래가 성행하고 있다.
우리나라 수출업체들의 현지공장들의 가동률이 급속히 떨어져 수출 원부자
재가 급감해 한중간 수출입 물량 모두 저조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형편이다
.
이에 선사들의 운임경쟁은 치열하기 하다. 최저운임 4백달러선은 무너진지
오래고 운임덤핑이 자행되고 있어 해양수산부는 운임질서 확립을 위해 운임
실태조사를 해 청문회를 통해 위반선사에 대해선 과징금 부과 등 철퇴를 가
할 계획이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ao Hai Ji Yun 11/01 12/26 Always Blue Sea & Air
    Express Athens 11/01 01/02 Always Blue Sea & Air
    Gsl Christen 11/08 12/28 KWANHAE SHIPPI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Samoa Chief 11/16 12/13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Samoa Chief 11/16 12/13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Together 11/02 11/14 HMM
    Ym Uniform 11/04 11/21 HMM
    Msc Apollo 11/05 11/17 MSC Korea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Innovation 10/28 11/22 CMA CGM Korea
    Maria H 10/31 11/25 MSC Korea
    Apl Charleston 11/04 11/29 CMA CGM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