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26 10:30
금년 1분기 전세계 철강수요 회복 및 호주항만의 생산량 증가로 석탄 물동량이 위기이전 수준으로 회복됐다.
하지만 캐나다와 미국의 석탄 수요는 여전히 회복을 시현하지 못했다.
중국이 지난 2009년 4분기 800만t에서 금년 1분기 1,700만t으로 수입량이 급증했으며 한국이 700만t에서 1,500만t, 일본이 400만t에서 600만t으로 각각 증가했다.
수입량이 증가한 원인은 아시아국가들의 내수시장이 회복되면서 철강생산량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한편 호주는 금년 1억4천만t의 석탄을 수출할 예정이며 향후 8천만t가량의 생산시설 확충을 계획중이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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