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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2010-08-05 18:26
NITC사, 대 이란제재 영향 부인
EU, 9~10월내 운송분야 제재 방안 강구
이란 대형 탱커선사 NITC사는 최근 EU, 미국이 주도하고 있는 대 이란 제재가 자사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다고 발표했다.
NITC사와 거래하고 있는 켈빈 휴그스 등의 유럽업체들도 NITC사와의 거래에 어떠한 제재도 받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켈빈 휴그스사는 구체적으로 자사의 항해장비 판매에 있어서 한국 조선소에 장비를 수출하는 것에 대해 영국정부는 어떠한 제재도 행사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NITC사는 2000년까지 이란 국영기업이었으나 이후 민영화 됐고 현재 미국 정부에서도 본사를 국영기업으로 분류하고 있다.
따라서 NITC사는 자사가 이란정부와 국영물자나 기타 태러관련 물자의 운송과는 어떠한 연관도 없다고 주장했다.
한편 EU는 올 9~10월내에 에너지와 운송분야의 대 이란제재 방안을 강구중인 것으로 나타났다.<코리아쉬핑가제트>
NITC사와 거래하고 있는 켈빈 휴그스 등의 유럽업체들도 NITC사와의 거래에 어떠한 제재도 받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켈빈 휴그스사는 구체적으로 자사의 항해장비 판매에 있어서 한국 조선소에 장비를 수출하는 것에 대해 영국정부는 어떠한 제재도 행사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NITC사는 2000년까지 이란 국영기업이었으나 이후 민영화 됐고 현재 미국 정부에서도 본사를 국영기업으로 분류하고 있다.
따라서 NITC사는 자사가 이란정부와 국영물자나 기타 태러관련 물자의 운송과는 어떠한 연관도 없다고 주장했다.
한편 EU는 올 9~10월내에 에너지와 운송분야의 대 이란제재 방안을 강구중인 것으로 나타났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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