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10-30 15:41

[ 중남미항로, 외환위기로 수입규제조치 속속 등장 ]

산토스 수입규제 심각…빅토리아로 전환

중남미 시장은 최근의 심각한 경제사정으로 인해 시황이 매우 안좋은 상태
이다. 각 나라들이 위환위기로 인해 외화유출을 꺼려 수입규제조치를 취하
는 바람에, 특히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등의 주요수출품목인 섬유
류에 대한 물량은 매우 감소했다.
전자제품 등에 대한 수출 역시 현지 은행에서의 LC오픈에 제약이 따르는 등
수출여건도 별로 좋지 않다. 최근 산토스의 수입규제가 심해 이 지역을 통
해 수입되는 일부 전자제품은 빅토리아를 이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로인해 물량감소에 따른 운임하락등 해운경기에도 심각한 파장이 미치고
있다는 것이 업계관계자들의 이야기이다.
한편 다음달 4일에는 한국과 칠레가 양국간 경제공동위원회를 열고 자유무
역협정(FTA)체결에 대한 협상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협상이 원만하게 이루어지면 무역과 투자에 관한 자유화 방향이 일치
하는 칠레를 중남미 진출의 교두보로 적극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세부사항
이 매듭지어지어지는대로 2천년부터 자유무역협정이 발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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