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02 11:36
중국 석탄 수입량, 5월 급등
5월 구입 석탄량, 전년 동월 대비 1,100만톤 증가
중국 경기가 회복됨에 따라 석탄 수입률이 17% 증가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이 5월 구입한 총 석탄량이 전년 동월 대비 1,100만톤 증가했다고 ‘Lloyd`s List'가 밝혔다.
중국은 5월동안 톤당 32달러이던 지난 해 5월에 비해 약 3배 이상 증가한 톤당 평균 109달러로 석탄을 구매해왔다.
또 금년 1분기에만 전년동기대비 3배에 달하는 물량(4,440만톤)이 수입됐으며 지난 해에는 총 1억 2,600만톤이 수입된 가운데 인도네시아가 최대 구매국이었다.
한편 동통신사는 중국향 인도네시아 물량이 톤당 74달러(인도 기준)이며, 콜롬비아, 호주, 러시아 물량이 각각 톤당 112,164,138달러를 기록하고 있다고 언급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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