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17 10:51
부산타워서 中 다롄시 사진전 개최
지속적인 도심공원 활성화 및 세계문화체험 활동의 일환
부산의 대표적인 도심 문화공간인 용두산공원 부산타워(대표이사 강석환)에서 지속적인 도심공원 활성화 및 세계문화체험 활동의 일환으로 중국 다롄시 사진전을 지난 14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6월25일까지 용두산공원 부산타워 2층 특별전시관에서 개최되며 본 행사에는 부산국제교류재단과 대련인민대회우호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부산-다롄간 우호협정 체결을 기념하기 위해 다롄시 공무원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의 대련 풍경, 인물, 행사 사진등 45점의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강석환 대표는 “부산타워는 향후에도 「용두산 주변 역사와 문화를 찾아서 특별전」 등을 기획 중”이라며 “도심공원 속에서 세계 각국의 문화를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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