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22 09:30
VLCC운임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극동-PG항로 VLCC 평균운임이 WS100을 초과했으며 용선료 기준으로는 VLCC 평균운항비를 크게 웃도는 하루에 7만달러 상당으로 2009년 초반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VLCC 시황은 신조선 인도에 따른 공급압력 및 미국, 유럽의 수요감소로 인해 여전히 침체돼 있다.
하지만 아직도 운항하고 있는 단일선체 VLCC가 입항금지로 인해 조만간 해체될 예정이며 수요도 증가하고 있어 시황회복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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