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12 07:42
해운조합, KSA Hull·P&I 디마케팅전략 시행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정유섭)은 2010년부터 KSA Hull·P&I 디마케팅(선택과 집중)전략을 시행해 해상보험 통합브랜드인 KSA Hull·P&I 이미지를 제고하고 사업수익을 극대화 할 계획임을 밝혔다.
KSA Hull·P&I 디마케팅(선택과 집중)전략은 우수고객에 대한 특화된 서비스 제공 및 잠재고객의 체계적 관리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동 전략 시행을 위해 조합에서는 우수고객 및 잠재고객 선정기준을 마련하여 매년 사업실적에 따라 우수고객과 잠재고객을 선정하고 2010년은 우수고객 100명, 잠재고객 50명 수준으로 운영하고 점차 그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우수고객으로 선정된 고객은 매년 섬 여행 상품권(섬 여행시 왕복여객선 이용료(2인기준) 지원)과 고객이 일상업무 처리 및 직원면담, 차량지원 등의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고객 VIP실 이용권이 제공되며, 해상보험 관련정보 및 전문지식 공유를 위해 고객이 원하는 커리큘럼으로 직접 방문하여 수시로 교육하는 현장교육 서비스를 실시함은 물론, 우수고객 요청사항은 KSA 해상종합보험 서비스 피드백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즉시 개선할 예정이다.
또한 우수고객 소유선박 사고 발생시에는 신속한 현장방문을 통해 공정한 사고처리 및 합리적인 손해액산정을 유도하여 공제계약자와의 신뢰를 향상시키고, 보험 가입시에는 업체 특성을 분석하여 최적의 담보를 제공하는 상품 포트폴리오를 제시하는 등 해상보험 원스톱 쇼핑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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