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16 14:22
FESCO사는 VTB은행으로부터 대출받은 부채 8,600만달러의 절반에 대한 지급보증을 러시아정부에 요청했다.
2002년부터 FESCO사는 연안운송, 철도운송 등을 포함한 종합물류기업으로 탈바꿈해 수익성을 극대화하면서 지난해 매출액 수익률이 29%에 달했다.
하지만 최근 몇 년간 무리하게 신규사업에 투자하면서 부채규모는 급증했다.
FESCO사는 세이트피터스버그, NUTEP, 블라디보스톡 컨테이너터미널 등을 인수했다.
현재 FESCO사의 연안 컨테이너선대는 23척이며 선복량기준 세계 50위 정기선사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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