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06 11:31

트레이드코리아, 온라인 무역장터로 각광

e-마켓플레이스 1억3천만달러 수출거래 성사
한국무역협회(회장 사공일)가 중소 수출기업의 온라인 해외마케팅 지원을 위해 작년 4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무역거래 사이트인 tradeKorea.com이 수출선 확보를 하는 무역장터로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무역협회가 최근 트레이드코리아를 활용하는 국내 무역업체 및 해외동포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9년도 상반기 거래실적 설문조사>와 담당자 인터뷰 등 현장 확인을 통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상반기 중 거래실적은 8천3백만달러로 개통 첫해의 9개월간 실적 5천만달러에 비해 3천3백만달러가 증가해 전년대비 66%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거래규모 및 상품은 소형가전, 가공식품류, 생활용품 등 전자상거래에 적합한 경박단소형 품목을 중심으로 응답업체당 평균 20만~40만달러 수준의 거래가 주종을 이루고 있으나, 태양광모듈, 정밀센서류 등 일부 고가품목의 경우 단일 매수오퍼가 1,152만달러에 달하는 대형거래도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업종별 거래비중은 ▲농림수산·경공업 35.4%, ▲기계류 30.7%, ▲전자전기 22.0%, ▲철강금속·석유화학 11.8% 순으로 나타났다.

권역별 거래비중은 전체 이용자의 44%를 차지하는 중국과의 거래비중은 17.3%에 불과한 반면 일본, 인도 등 아시아권(중국제외) 30.7%, 유럽권 19.7%, 북미권 12.6% 등의 거래비중은 이용자 비중에 비해 높거나 거의 유사한 수준으로 구매력이 높은 선진제국과의 거래가 상대적으로 활발하게 진행되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무역협회는 트레이드코리아에 ▲세계적인 신용정보회사인 D&B사의 전 세계 1억4천만개 바이어 정보 이용 ▲동영상 상품등록서비스, 구글맵·SMS메시지 등을 통한 거래지원 ▲인터넷 사기방지시스템 등의 다양한 기능을 새롭게 보강해 본격 서비스에 들어갔다.

무역협회는 온라인 수출마케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알리바바와 공동으로 <중국내수시장 및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한 온·오프라인 특별지원사업>인 중국 수출 프로그램 2009·2010사업을 진행 중이며 광복절을 맞아 전 세계 700만 해외동포 및 한국 상인들의 온라인 큰 장터인 <韓商Biz네트워크>를 개통할 예정이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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