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UPA) 직원들은 8월5일 울주군 삼동면 빈곤아동가정을 방문해 ‘희망의 보금자리 만들기’ 행사로 추진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외벽공사, 도배 및 환경미화 봉사활동을 했다.
‘희망의 보금자리 만들기’는 어린이재단에서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고통 받고있는 지역내 빈곤아동가정 세대 중 주거환경 개선을 필요로 하는 가정을 선정, 집수리를 지원해 줌으로써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UPA는 ‘희망의 보금자리 만들기’ 행사를 위한 집수리 비용 600만원을 지난 7월30일 어린이 재단에 전달한 바 있다.
한편 UPA 이채익 사장은 “지역내 소외된 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을 더욱 확대해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활동에 적극 나설 것” 이라고 밝혔다. <코리아쉬핑가제트>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