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6-25 11:06
貿協, 對中 수출 총력지원 나선다
바이어 상담회 잇달아 개최
한국무역협회(회장 사공 일)가 올 하반기 대중수출 확대를 위한 총력 지원체제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무역협회는 22일 중국 내수시장 개척단 파견을 시작으로 바이어 초청 구매상담회 및 설명회 개최, 마케팅전문가 양성 등 중국시장을 겨냥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집중 가동하고 있다.
이날 파견된‘중국 내수시장 개척단’은 오영호 부회장을 단장으로 전기·전자, 건축자재 등 다양한 분야의 26개사, 38명으로 구성됐으며, 26일까지 5일간 대련(요녕성)과 서안(섬서성)을 방문, 300여 바이어와 상담회를 가졌다. 무역협회는 하반기 중 장춘, 성도, 중경 등지에도 중국 내수시장 개척단을 잇달아 파견하고, 오는 11월에는 상하이에서 대규모‘한국상품 전시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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