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06-20 16:46

[ 현대물류, ‘자랑스런 택배인’ 선정 포상 ]

신바람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으로 고객감동서비스 실현]

현대물류(대표이사 崔景熙)가 지난 7월 13일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및 관
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내 ‘자랑스런 택배인’을 선정 포상하는
행사를 가졌다.
동사는 전임직원이 최일선 영업현장에서 고객들과 직접 대면하는 택배사원
들에 대한 중요성과 고마움을 인식하고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IMF
위기를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는데, 최경희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택배사원은 회사의 얼굴이며 최일선 현장에서
고객들과 접하는 중요한 위치에 있는 만큼 더욱 분발해 우리 회사의 핵심
전략 중 하나인 고객감동서비스 실현에 앞장서 주길 당부한다.”고 말하고,
“이번에 신설한 자랑스런 택배인 수상을 계기로 택배사원들이 더욱 신바
람 나게 일할 수 있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
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번 수상식에는 수상자 부인 및 가족들도 함께 참석했는데, 회사측에
서는 그동안 내조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부상 및 꽃다발을 수상자 부인과
가족들에게 증정하였으며, 포상으로 경주에 가족동반 특별휴가도 마련했다.
수상자들은 장차 승진 및 직무이동시 인사상의 특전도 부여되며, 동사는
앞으로도 매년 상·하반기 중 사내 우수택배사원들에 대하여 동포상을 지속
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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