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06-15 13:56
[ 호주항로 - MSC, 호주 아들로이드 매주 기항 ]
스위스 선사인 MSC는 극동아시아/호주항로의 정기컨테이너 서비스에서 호주
의 아들로이드로 종래의 격주로 기항하던 것을 기항횟수를 늘려 6월말부터
정요일 위클리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투입선박을 대형화, 고속화한 것으로 종전의 6척의 선박중 5척을 평균 적재
능력 1천5백TEU, 속력은 20노트의 대형고속선으로 교체한 것이다.
동사에 의하면 호주를 기항하는 선사 가운데 아들로이드로를 정요일 위클리
기항하는 선사는 MSC가 처음이라는 것.
요코하마-아들로이드 트랜짓타임은 수출항로가 24일, 수입항로는 16일.
새로운 기항지는 요코하마(화)-오사카(수)-부산(목)-상해(토·일)-赤灣(화)
-홍콩(수)-싱가포르(화)-프리맨틀(일·월)-아들로이드(금·토)-멜보른(일·
월)-시드니(수·목)-브리스벤(금·토)-요코하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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