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29 10:00

광양경제청, 식품위생업소 특별 위생교육

하절기 식중독 등 전염병 발생 근절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백옥인)은 2지난 5월27일 식중독 등 전염병 발생이 많은 하절기를 맞이하여 구역내 33개 식품위생업소 관리책임자 와 조리사를 대상으로 청 회의실에서 특별 집합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최근 사회적 이슈로 등장하고 있는 A형간염을 비롯해서 위해식품으로 인해 발생되고 있는 각종 신종 질병의 예방책, 직접 식품을 취급하고 있는 조리사들의 위생관리를 통한 하절기 식중독 등 전염병 예방의 중요성 등이다.

특히 원산지의 표시방법, 품목, 원산지표시제 위반시 벌칙 및 과태료 등을 알리는 데에도 중점을 뒀다.

교육에 참가한 식품위생관리책임자들은 ▲한번 제공한 남은 음식물 재사용 안하기 ▲음식물 쓰레기 감량 운동 동참 ▲주요 식재료에 대한 원산지 표시 이행 등을 자율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광양경제청은 교육효과를 배가시키기 위해 구역청 CI를 삽입한 ▲원산지표시판 ▲식중독 예방 일일 자율점검표를 제작해 교육에 참가한 위생업소에 일괄 배부했다.

또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생활문화를 실천하고 있는 모범음식점을 선정해 사례발표를 통한 위생업소들 간의 새로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광양경제청 관계자는 “우리지역 음식이 경쟁력 있는 상품으로 부각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에 걸 맞는 위생적인 조리환경과 음식문화가 무엇보다도 요구된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음식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ncheon Voyager 11/29 12/05 KMTC
    Incheon Voyager 11/29 12/06 Sinokor
    Pos Laemchabang 11/29 12/12 KMTC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ncheon Voyager 11/29 12/12 KMTC
    Tianjin Voyager 11/30 12/10 Heung-A
    Chennai Voyager 11/30 12/10 Heung-A
  • BUSAN SHUA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Raon 11/30 01/02 Yangming Korea
    Kota Satria 12/05 01/09 PIL Korea
    Hakata Seoul 12/06 01/05 KOREA SHIPPING
  • BUSAN MANIL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20 Wan hai
    Kmtc Manila 12/04 12/07 Interasia Lines Korea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sl Nicoletta 11/29 01/02 Kukbo Express
    Hmm Raon 11/30 12/23 Yangming Korea
    Yuan Xiang Fen Jin 11/30 01/01 Always Blue Sea & Ai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