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가 인천항 종사자들의 단합을 도모하고 문화체육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지역연고 프로야구단인 SK와이번스와의 제3회 인천항의 날 행사를 15일 실시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문학구장은 찾은 많은 인천항 종사자들은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응원함성과 함께 시원하게 날려 보낸 이날 행사는 ▲최장현 국토해양부 제2차관의 시구 ▲김종태 IPA 사장의 기부금 전달 ▲카페리와 현대유람선 승선권 경품 제공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됐다.
또 인천지방해양항만청장, 인천세관장, 인천시공항물류국장, IPA 항만위원들과 물류기업 인천지역 대표 등 인천항 관련 민관대표들이 자리를 함께하여 다양한 의견들을 교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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