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14 13:30
MSC·사우스캐롤라이나항만당국, 위탁 사용 연장 계약
5년 연장 계약…2017년까지 사용
사우스캐롤라이나 항만당국과 MSC는 찰스톤항 사용권에 합의했다. 찰스톤항의 사용권 연장 합의는 MSC의 입지를 더욱 강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MSC와 사우스 캐롤라이나항만당국은 5년 연장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2017년까지 찰스톤항을 위탁 사용하게 된다. 찰스톤항은 미국 남대서양연안 항만중 가장 깊은 수심을 갖고 있어 정기적으로 47피트 이상의 흘수, 6,700TEU급 MSC 컨테이너선들을 취급할 수 있다. 새 협정의 첫단계로 280에이커규모의 컨테이너터미널을 2014년 개장할 예정이라고 ITJ는 밝혔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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