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12 09:26
인천항만공사(사장 김종태)가 SK와이번스와의 ‘인천항의 날’ 행사를 지난 15일 문학구장에서 인천항 고객 및 항만 종사자, 그리고 인천시민과 함께 실시했다.
인천지역 연고 프로야구팀인 SK와이번스와 기아타이거즈 경기에 맞추어 열리는 이번 ‘2009 인천항의 날’ 행사는 인천항 고객과 항만종사자 그리고 인천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인천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항만관계자 분들의 수고를 기리고 인천항을 더욱 발전시키고자 하는 의지를 다지는 자리임과 동시에 야구장을 찾은 인천시민들에게 인천항에 대한 이미지를 보다 친숙하게 하기 위하여 지역주민과 함께하기 위해 마련된 화합의 장으로서 올해로 3회째를 맞고 있다.
2006년 2007년에 이어 3번째 개최된 이번 ‘2009 인천항의 날’ 행사는 항만출입증을 소지한 항만종사자 및 항운노조증 소지자들은 무료로 티켓을 교부받아 입장이 가능하며, 무료입장권을 사전에 수령하지 못한 항만출입증, 항운노조증 소시자분들은 경기 당일 무료입장권을 수령하여 입장이 가능하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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