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05-29 14:41
삼성전자가 지난 5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충남 아산에 폐가전제품 재활용
센터를 개설했다.
지난해 총 2백11억원의 투자비를 들여 착공한 이번 폐가전제품 재활용센터
는 연간 냉장고 11마대, 세탁기 15만대 등 30만대 이상을 처리하게 된다.
특히 단순한 분해가 아닌 환경오염을 100% 방지하면서도 철 1만톤, 플라스
틱 5천톤, 알루미늄 5백톤 등 버려지던 폐가전제품을 90% 이상 재자원한다.
회사측에 의하면 일선 대리점에서 수거된 폐가전제품을 파쇄기인 슈레다,
파쇄물을 자력과 비중차를 이용해 철과 비철, 알루미늄으로 분류하는 분류
기, 냉매포집기 등을 거치면서 소재별로 회수하게 된다고 설명하고 특히 이
제까지 회수가 불가능했던 폴리우레탄발포촉진제를 완벽하게 회수할 수 있
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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