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3-23 19:15
해양환경관리공단은 이달부터 11월까지 전국 11개 시·도 관내 해안가 및 해역에 버려진 해양쓰레기 수거사업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999년에 처음 시작된 해양쓰레기 수거 사업은 연간 80~90억원의 정부예산이 투입돼 항만 및 어항구역등 전국 연안해역의 환경보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올해부터는 예년보다 크게 확대된 총 178억의 정부예산이 투입될 예정으로 연안해역에 침적된 쓰레기 수거와 해안가 방치쓰레기 청소에 중점을 두고 실시된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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