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3-06 16:20
지난달 24일 취임한 사공일 한국무역협회 회장은 2월25일부터 3월5일까지 7일간에 걸쳐 본부장 및 팀/실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 업무보고는 업무현안뿐만 아니라 향후 사업방향과 개선과제 등이 중심이었다.
사공회장이 협회사업을 회원사의 수요가 있는 것을 중심으로 선택, 집중해 나갈 것임을 거듭 강조했다. 특히 모든 사업계획에 기대효과를 보고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 사공회장이 무역업계 사령탑으로서 스스로 이니셔티브를 쥐고 나설 분야는 글로벌 경제침체에 따라 수출부진을 겪고 있는 수출기업의 애로 타개와 수출시장을 넓히는 통상협력 등 크게 두 갈래(투 트랙)이라고 말했다.
무역협회는 대폭적인 임원급 인사를 단행한데 이어 내주초 팀장급 인사도 대폭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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