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05-18 00:00

[ 전국 「컨」화물 5월까지 전년동기비 10% 증가 ]

수출 적「컨0125 17%증가·공「컨」 44.4% 감소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전국컨테이너물량은 지난 5월까지 10%정도의 증가세
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양수산부에서 올들어 지난 5월까지의 전국 컨테이너 처리실적을 집계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동기보다 10%정도의 증가세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것
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이같은 추세대로라면 97년 6백1만8천TEU보다 많은 6
백60만TEU는 무난히 처리될 것으로 보인다.
외항화물중 수입은 지난해보다 6.9%, 수출은 12.5%정도 증가하고 있으나 수
입은 적컨테이너가 작년보다 35% 감소하고 공컨테이너는 92%나 증가돼 적
컨테이너 비중이 공 컨테이너보다 오히려 비중이 40% 정도로 낮으며 수출은
적컨테이너가 작년보다 17% 증가하고 공 컨테이너는 44.4%가 감소돼 적 컨
테이너비중이 수입과는 반대로 공컨테이너보다 월등히 높은 96%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실제 수입화물은 감소하고 있으며 수출물량의 증가로 수출화물
적입을 위해 외국에서 상당량의 공컨테이너가 들어오고 있는 것으로 판단
된다.
한편 연안화물은 부산항에서 양적하되는 수출입화물이 인천 또는 여수·기
타항으로 환적되고 있는데, 증가율이 상당히 높은(52%) 이유는 지난해 6월
개설된 부산/여수간의 신규항로 개설이후 올해부터는 여천화학단지의 수입
원료와 수출제품이 컨테이너화돼 본격적으로 부산항으로 운송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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