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18 10:52

시리아 자동차시장, 2대중 1대 한국산

작년 현대·기아차의 신차 점유율 50% 넘어
국내 자동차 산업이 국내외적으로 어려움을 겪고는 있지만, 시리아 시장에서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리아 주간 Al Khabar지가 최근 발표한 2008년도 자동차(신차기준) 수입현황 자료에 따르면, 2008년도 시리아에 수입된 자동차 중 50% 이상이 한국산 브랜드 차량이었다.

2008년도 수입자동차 중 1위는 기아자동차로 총 2만4천여대가 수입됐으며, 현대자동차가 2만대로 2위를 차지했다.

현대차는 지난 2006년과 2007년 2년 연속 수입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했으나, 2008년 중 처음으로 기아차에 밀려 2위로 떨어졌다.

기아자동차의 리오(프라이드)가 37%, 세라토(포르테)가 25%, 현대자동차의 베르나가 36%, 아반떼가 26%의 증가세를 보이는 등 소형 자동차부문에서 확실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것이다.

3위는 도요타가 차지했으나, 한국산 2개 자동차에 비해 크게 떨어지는 2,900여대 수입에 그쳤다. 4위와 5위는 이란의 코드로와 쉐블레가 각각 차지했는데 이중 쉐블레 브랜드의 차량은 거의 대부분 원산지는 우리나라의 GM대우다.

이같은 현상은 자동차 수입관세율이 크게 낮아진데다 원화 가치의 하락이 겹치면서 한국산 자동차의 수입 판매 가격이 상대적으로 크게 떨어지고 있어 일본산 중고가 차량과 중국과 이란산 저가 차량 수요층이 대거 한국산 중가 차량 구매층으로 전환했기 때문으로 코트라측은 풀이했다.

관세율 인하율을 살표보면, 1,600㏄ 이하는 240%에서 40%로, 1,600㏄이상은 260%에서 60%로 대폭 낮춰졌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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