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08 07:08

부산세관, 이달말까지 부산신항 특별통관지원팀 운영

부산경남본부세관(세관장 김종호)은 6일부터 부산항 신항 한진부두 터미널에‘특별통관지원팀’을 편성 2월말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부산세관에 따르면 신항에 외국무역선이 본격적으로 입항함에 따라 신속통관 및 원활한 화물업무 수행과 운영초기 전산장애 등 예기치 못한 돌발사태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특별통관지원팀을 설치했다.

이와 함께 세관은 한진부두로 반출입되는 화물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부두통관3과장을 팀장으로 해 검사인력 및 검사장비를 재배치하고, 현재 초당 2M 수준의 데이타통신 전송설비를 6M로 증속하는 등 안정적인 통관업무 기반을 구축했다.

특별통관팀의 주요 지원 내용은 수출물품 적기선적을 위한 임시개청 상시 허용 및 1시간 이상 전산시스템 장애 발생 시 수작업으로 통관을 진행하고, 특별한 우범성 정보가 없는 한 물품검사 생략 및 수출물품 선적기간 연장 신청 시 신속하게 처리하게 된다.

또한 장애치유에 장시간이 소요될 경우 인근 부산신항만(주) 화물터미널 등을 이용한 수출물품 선적을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수출용 원재료 등 긴급물품에 대해서도 우범성 없는 물품은 검사생략 확대 또는 컨테이너검색기를 이용한 간이 수입검사를 적극 활용하고 전산장애 등 전산에 의한 수입요건확인(추천 등)이 곤란한 경우 수작업통관 및 수입요건 서류의 확인만으로 신고수리를 할 방침이다.

부산세관은 또 보세화물의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도 더욱 긴밀히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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