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30 13:58
UPA, 2팀 1센터 축소된 2본부 6팀 1TFT로 개편
조직개편안 등 확정
울산항만공사 항만위원회(위원장 박종근)는 29일 제22차 항만위원회를 열어 공사 직제규정 개정안 등 3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제출된 직제규정 개정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경영기획팀, 비상계획팀 및 통합민원센터를 폐지하고, 고객의 편의를 위해 현행과 같이 항만인근(지방해양항만청)에 고객지원팀의 인력 중에서 3명을 배치·운영하기로 했으며, 항만보안업무는 항만물류팀으로, 예산·홍보·항만위원회 및 국회업무는 경영지원팀으로 이관헸다.
또 정부의 선진화 방안 추진, 경영목표 및 경영계약관리 및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 등의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선진화TFT를 신설하기로 하는 등 정부의 공기업 선진화 계획에 따라 현행 2본부 8팀 1센터에서 2본부 6팀 1TFT로 개편했다.
반면 정원 등 인력 조정은 기획재정부와 협의 중에 있어 추후 협의가 완료된 이후에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08년 예산으로 추진한 9개사업 17억여원에 대한 이월승인과 지난 제21차 항만위원회에서 의결된 2009년도 예산에 대한 운영계획안도 함께 의결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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