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19 15:31

CKYH 얼라이언스, 亞-美서안 항로 개편

6월말부터 미주 PSW, PNW 항로 일부 개편
한진해운은 CKYH 얼라이언스(한진해운, 코스콘, 케이라인, 양밍라인)와 함께 PSW(미주 남서안 항로)와 PNW(미주 북서안 항로)의 일부 항로를 6월말부터 개편한다.

기존 PSW 노선 중 YPS(PSW2), CUX(PSW4)와 CWS(PSW5), 3개 노선의 기항지를 고려 2개의 노선으로 통합하고, 기존 PNW 노선중 YPN의 기항지 조정하는 한편 KPN을 JES(Japan Europe Express Service)와 통합해 미주와 유럽을 왕복하는 서비스로 개편함으로써 전체 기항지 및 노선 합리화를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노선 개편은 칭다오, 상하이, 닝보 등 중국의 주요 수출항에서 미서안까지의 운송기간이 일부 단축돼 고객서비스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CKYH 얼라이언스는 시장 상황과 고객의 요구를 반영해 수준 높은 고객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YPS(PSW2)의 기항지는 홍콩-옌티엔-카오슝-킬륭-로스앤젤리스-오클랜드-길륭-카오슝-홍콩 순이며 투입선형이 변경된다. 선박은 4,300TEU급 5척이 투입된다.

CUX(PSW4)는 기존 CWS 노선과 통합 및 투입선형이 변경된다. 선박 투입은 5,500TEU급 컨테이너선 5척이며, 상하이-닝보-청도-로스엔젤리스-오클랜드-광양-상하이 순으로 기항한다.

YPN은 기항지 일부가 변경되며, 서비스 구간은 카오슝-상하이-닝보-부산-타코마-밴쿠버-카오슝. 컨테이너선 3,300TEU급 5척이 투입된다.

KPN/JES는 미주/구주 왕복하는 펜들럼 서비스로 변경된다. 기항지는 고베-토쿄-나고야-홍콩-싱가폴-포트 사이드-로테르담-펠릭스토우-르아브르-포트 사이드-싱가폴-홍콩-얀티안-샤먼-나고야-토쿄-타코마-밴쿠버-포틀랜드-고베 순이다. 5,500TEU급 선박 13척이 투입된다. <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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