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15 18:41

극동러시아, 운송부문 현대화에 521억달러 투입

철도가 화물운송의 주요 수단
러시아는 극동러시아 및 자바이칼 지역 운송인프라 현대화를 위해 2010~15년간 1조1990억루블(521억달러)를 투입할 계획이라고 러시아 교통부차관이 밝혔다.

러시아 지방들의 사회경제발전전략을 수립 시행하고 있는 지역개발부 주관 실무부처 회의에서 극동러시아는 도로인프라가 미비해 23개 대형 프로젝트가 추진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며 운송 인프라 발전에 기여하는 투자자에 대해 우선적으로 개발 참여를 허용할 예정이다.

러시아 국내에서 철도운송은 해상운송에 비해 3~4배 빠르게 물동량을 1%만 더 유치해도 수익은 50억~60억루블(2억1천만~2억6천만달러) 증가할 수 있는데, 극동러시아에서 도로운송은 수요의 5% 정도를 충족시키는데 불과하며 대부분의 화물은 철도운송에 의해 이뤄지기 때문에 철도부문에 대한 투자 증가가 집중적으로 이뤄진다고 밝혔다.

카밀 이스하코브 지역개발부 차관은 2030년 철도운송 현대화 프로그램으로 2030년까지 극동러시아와 자바이칼지역의 철도연장은 1.8배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극동러시아와 자바이칼지역의 총 철도연장은 8073km인데 2030년까지 1만4788km로 증대시킬 예정이다.

극동러시아지역은 지역이 워낙 넓은 반면 인구는 적어 심하게 분산돼 있고 인프라가 낙후돼 있는 상태다. 러시아측이 필요로 하는 운송 인프라 발전에 기여하면서 우리가 필요로 하는 에너지 자원을 확보하는 형태로 자원협력을 추진하는 것도 한가지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정창훈 편집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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