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14 16:16

조선용 후판 국내 공급확충 등 건의

최근 수출입관련 경기동향 점검회의
산업자원부는 2월 14일 오영호 제 1차관 주재로 산자부 대회의실에서 업종별 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유가 등 최근 수출입 관련 경기동향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고유가, 고원자재 및 미 경기둔화 여파 등으로 인해 우리나라의 무역수지가 2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하는 등 향후 무역 여건에 대한 우려가 증대되는 상황에서 최근 대외무역 환경을 점검하고 주요 업종별 수출동향의 변화 및 수출애로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은 “최근 대외무역환경 전망”을 통해 미국, 일본, 유로 등 선진국의 경제 둔화추이는 당분간 지속되지만 중국, 중동 등 개도국의 경제는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며 국제 원자재 수급의 불
안정과 투기수요 등으로 높은 원자재 가격추이도 지속될 것으로 예측했다.

한국석유공사는 “국제석유시장 동향 및 유가전망”을 통해 최근 국제유가가 타이트한 수급상황, OPEC의 고유가 정책, 산유국의 정정불안과 함께 투기자본 유입등으로 강세기조가 유지되고 있으나 향후 OPEC이 실질생산 증대에 따른 재고증가 등 수급여건이 개선되고 원유수요가 비수기에 진입하는 2/4분기이후는 유가가 대소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회의에 참석한 업종별 단체 및 업계 관계자는 우리 수출의 당면 애로로 고유가 등 원자재 가격 상승문제등을 지적하고 정부에 대해 중소기업의 원자재 물량확보를 위한 제도적 지원, 조선용 후판의 국내 공급확충, GCC(Gulf Cooperation Council)국가와의 조속한 FTA 추진, 석유화학 기초원자재에 대한 할당관세 영세율 적용, 수출확대를 위한 해외마케팅 지원등을 요청했다.

오영호 차관은 우리 경제의 안정적 운용을 위해선 무역수지의 흑자기조를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원유 및 원자재 가격의 고공행진 여부를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금년도 수출불안 요인에 체계적으로 대응해 올해 수출 목표인 4,150억달러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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