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1-19 09:56

CMA CGM, 신항 2-3단계 지분 12% 투자

세계 3위 컨테이너선사인 CMA CGM은 구랍 31일 부산 신항 2-3단계 터미널의 지분 12%를 투자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터미널은 국내항만으로는 처음으로 정부 재정지원이 없는 100% 민간투자사업으로, 2011년께 완공돼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터미널은 한국측 현대산업개발 주도의 부산항신항컨테이너터미널(BNCT)이 개발하게 되며, 지난해 11월 착공에 들어가 민간 사업비 5108억원을 들여 5만t급 4선석으로 건설된다.

부두길이 1400m, 항만부지 84만㎡ 규모로 12기의 컨테이너 크레인이 설치돼 연간 270만TEU의 컨테이너를 처리할 수 있다. 수심은 17m로 1만2천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이 기항할 수 있다.

BNCT엔 현대산업개발 외에 프랑스 건설사인 브이그건설, 세계적인 인프라 펀드인 호주 MKIF, 이스라엘 선사 짐라인 등이 참여했고, 이번에 CMA CGM이 합세했다. 또 한국측 부산항만공사(BPA)도 9%의 지분으로 참여하고 있고, 고려해운과 , 국제통운, KCTC도 참여하고 있다.

BNCT는 2011년부터 2040년까지 29년3개월 동안 이 터미널을 운영하게 된다.

CMA CGM은 이날 신항 투자로 국내 항만사업에 첫 진출하게 됐으며, 투자항만은 전 세계 23곳으로 늘었다.<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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