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27 11:37

남성해운항공, 중국내 첫 물류거점 마련

지난 17일 칭다오법인 설립

남성해운항공이 중국 칭다오(靑島)에 법인을 설립하고 중국 시장 개척에 나섰다.

남성해운항공은 지난 17일 칭다오에서 현지법인 칭다오남성국제물류유한공사(QINGDAO NAMSUNG EXPRESS CO.,LTD.)을 설립하고 영업에 들어갔다.

이 회사는 남성해운항공의 첫 중국 현지법인으로 자본금 500만위앤(약 6.4억원)을 전액 단독 투자해 설립됐다.

칭다오 법인은 향후 중국진출 한국 기업 및 현지 기업들에 대한 화물집화 영업과 복합운송기업들의 NVOCC(무선박운송인) 대리업무를 벌이게 된다. 또 남성해운이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냉동화물 운송 및 칭다오공항을 통한 항공운송을 진행할 계획이다.

남성해운항공 심형식 대표이사는 "지난 6월부터 중국의 NVOCC 영업요건이 강화되면서 등록업체가 아니면 화물집화 자체를 할 수 없게 됐다"며 "칭다오 법인은 한중간 해상운송서비스를 벌이고 있는 계열사 남성해운과 동영해운과 연계해 칭다오를 포함해 웨이하이, 옌타이 등 중국 산둥성 지역의 물류거점 역할을 맡게 된다"고 말했다.<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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