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11 13:39
볼리비아, 파라과이~파라나 수로 통한 석유수출 추진
볼리비아 의회는 최근 파라과이~파라나 수로를 통한 석유수출을 골자로 한 법안을 승인했다.
이에 따르면 바지선을 이용해 아르헨티나 북동지역 꼬리엔테스(Corrientes)항과 미시오네스(Misiones)항을 통해 석유를 운송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1,500톤의 화물운송을 위해서는 시간당 약 60대의 화물차량이 필요하지만, 바지선으로는 12척으로 가능해 이 수로를 통한 효율적인 운송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