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9-11 14:24

멕시코, 철도망 보수작업 시급하다

철도건설에 대한 국가의 지속적인 관심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멕시코내 철도망의 개선이 화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 인프라 계획 6개년 목표에서 877km의 노선을 새로 건설하기로 했지만 이것만으로는 불충분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견해다.

또 현재 멕시코 전체 철도의 34%가 유실됐거나 철강 판매를 위해 훼손된 상태에서 기존 철도의 보수도 시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철도전문가 그룹인 비아스 베르테스를 중심으로 멕시코 연방정부에 더 많은 투자를 촉구하고 있어 향후 정부의 대응이 주목된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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