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01-28 00:00
무선데이터통신사업자인 에어미디어는 지난 19일 최근 단말기제조업체인 용
진텔레콤과 공동으로 자동차량위치확인시스템(AVL)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에어미디어와 용진텔레콤은 이번 개발을 통해 국내 물류시자에서 AVL시스템
시장을 독점해온 미국 모토롤라와 지오텍 등의 장비에 맞서 국산시스템 보
급에 본격적으로 나서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AVL시스템은 무선데이터통신망을 이용해 차량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시
스템. 특히 차량의 현위치를 인공위성의 GPS신호를이용해 5천분의 1축척의
디지털 지도상에 표시하는 것으로 최고 2백자까지의 문자데이터 송수신 기
능도 가지고 있다. 또 가격이 20자 내외의 데이터만을 송수신할 수 있는 기
존 시스템보다 30%이상 저렴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어미디어는 이번에 개발한 시스템으로 국내 물류 및 유통업계의 비용절감
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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