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01-20 12:30
물류업계 무선통신 선택 폭 넓어져
TRS, 데이터통신 이어 위성통신 등장
무선통신은 물류·운송업의 경쟁력 제고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
소 가운데 하나이다. 특히 화물을 추적하고, 도착시간을 미리알 수 있을 정
도로 고도화된 소비자의 니즈에 맞추기 위해서는 무선통신의 도입이 급선무
.
이번호에서는 무선통신사업의 현황을 알아보고 이 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기
업을 소개한다.
지난 96년 정보통신부는 무선통신망 사업자를 선정하면서 음성을 제공하는
주파수공용통신과, 문자를 서비스할 수 있는 무선데이터통신으로 구분하여
사업자를 선정했다. 이를 기준으로 한국통신은 무선통신망사업을 다시 세가
지로 구분 주파수공용통신(TRS: Trunked Radio System)사업, 무선데이터통
신사업, 위성통신사업자를 지정한 바 있다.
이들 무선통신망 사업권을 획득한 업체들이 현재 제공하거나 향후 제공하려
는 서비스를 소개해 본다.
우선 무선통신망중에서 주파수공용통신(TRS)을 보면 음성이 제공되기 때문
에 물류, 운송 등 이동이 많은 분야에서 특히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주파수공용통신(TRS)이란 한정된 주파수 자원(채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주파수 트렁킹(Trunking)방식을 도입해 다수의 사용자가 공동으로 채
널을 활용할 수 있게 한 무선이동통신이다. 즉 여러개의 채널중 사용하지
않는 빈 채널을 다수의 사용자가 공용하는 시스템이다.
TRS의 사업자는 전국사업자와 지방사업자로 구분된다. 전국 사업권을 획득
한 사업자는 한국통신TRS와 아남텔레콤이 있고 지역별 사업자는 (주)서울TR
S와 세방텔레콤(주), 대구TRS(주), 광주TRS(주), 제주TRS(주), (주)충남TRS
, 새한텔레콤(주), 강원텔레콤(주), 전북이동통신(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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