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 홍보와 물류인력 양성에 기여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 정이기 이사장은 지난 5일 전남대대학원 경영자과정에서 ‘광양항의 현재와 미래’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가졌다.
정 이사장은 특강을 통해 광양항의 현황, 개발계획, 그리고 각종 인센티브 등 광양항의 장점에 대해 설명했으며, 특히 광양항이 활성화 되기 위해서는 배후물류단지내 자체 화물창출의 필요성 및 항만 배후물류단지 활성화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그밖에도 정 이사장은 경영 대학원생들에게 경영자로서 가져야 하는 기본 경영마인드, 혁신적 사고방식, 경영철학 등 그동안 공단 이사장으로 재직하며 쌓아온 경영 노하우를 밝히기도 했다.
정 이사장은 이전에도 여수대(現 전남대) 물류학과, 순천대 물류대학원 등에서 겸임교수로 강의를 하며 물류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해 온 바 있다.
<최범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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