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1-10 11:23
이르면 올해안에 가족체재형 해양 휴식공간인 피싱피어(Fishing Pier)에서 낚시 관광을 즐길 수 있다.
경기도는 화성지역에 20억을 투자해 육지로부터 100m 떨어진 바다위에서 낚시를 할 수 있는 가족체재형 해양 휴식공간인 피싱피어를 조성한다고 10일 밝혔다.
피싱피어는 어촌 어항구역 내 방파제나 해안과 연결된 해상위에 조성되며 휴게소나 매점 등이 들어서 낚시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주5일제 등 레저산업의 활성화로 경기도 연안에는 해안경관 감상, 갯벌체험 및 해양생태학습, 바다낚시, 수산물 구매 등을 목적으로 하는 어촌관광 수요가 증가해 연간 500만명 정도가 방문하고 있어 새로운 관광지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경기도 해양수산 관계자는 "FTA와 WTO 무역협정으로 외국산 수산물이 밀려 들어오고 어업자원이 감소되면서 어업활동만으로는 어업인들의 소득수준을 향상시키기에는 어렵다"면서 "어촌지역을 새롭게 발전시키기 위해 피싱피어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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