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1-10 11:01

목포해경, 작년 해양환경저해사범 170건 적발

목포해양경찰서는(서장 김수현) 유지문법의 활용으로 4회에 걸친 집중단속을 통해 작년 총170여건의 해양환경 저해사범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단속 유형별로는 해양오염행위 33건(19%), 의무규정위반 33건(19%), 행정질서위반 12건(7%), 경고장 92건(55%)을 적발하여 해양오염행위 등은 의법조치를, 경미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계도하는 등 행위자에게 다시는 환경저해 행위가 재발되지 않도록 주의·촉구했다.

주요단속사례로는 작년4월3일부터 14일까지 2주 동안 관내 여객선 등에 대하여 선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분뇨 등 처리 실태를 점검한 결과 선박에서 발생하는 분뇨를 운항하면서 바다에 2004년부터 2005년 4월까지 모두 15만7000ℓ를 무단 배출한 혐의로 7명을 입건했다.

또 작년 7월에는 과학적 수사기법인 유지문법을 통해 해양오염 도주 외국적 선박에 대해 추적 조사를 실시해 선미갑판 배출구를 통해 250ℓ가량을 해상에 배출한 사실을 적발해 사건의 종지부를 찍고 의법처리하는 등 목포해경은 해양환경저해 사범 검거에 많은 활약을 보였다.


<한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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