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11-27 10:28

[ 건설교통부, 「국가지리정보체계 기본계획 변경안」 발표 ]

건설교통부는 최근 국가지리정보체계(NGIS) 추진위원회(위원장 건교부차관)
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총사업비를 2천8백억원에서 5천1백87억원
으로 확대하는 NGIS 기본 계획 변경(안)을 확정하였다.
변경된 기본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2001년까지 지형도, 주제도, 지하시설물
도 및 지적도면을 전산화하고 이에 필요한 기술과 인력을 양상하며 행정업
무 및 민원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는 각종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번에 변경된 계획은 지난 95년에 수립된 NGIS 기본계획을 그 동안의 변화
된 현실여건과 향후 수요를 현실성있게 반영하여 변경한 것으로써 이를 통
해 우리나라의 국토정보화를 더욱 빠른 속도로 앞당길 예정이다.
이번에 확정된 변경(안) 중 주요내용은 현재 국립지리원에서 추진중인 지형
도 전산화사업과 함께 98년부터 도시계획도, 도로망도, 국토이용계획도, 행
정구역도, 토지이용현황도, 지형 지번도 등 6개 주제도를 2000년까지 전산
화하여 국토계획과 지역계획수립, 민원서비스에 활용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토지와 관련된 각종 정보의 기초가 되는 지적도면을 2000년까지 전산화함
으로써 토지대장과 지적도면이 통합된 정보를 국민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할
방침이며 이와 함께 토지, 농림, 환경, 재해 재난과 관련된 분야에 GIS를
활용할 수 있는 각종 시스템을 개발함으로써 앞으로 우리의 일상생활에 국
토정보의 활용을 촉진시킬 예정이다.
이번 계획이 차질없이 수행되면 2001년에는 각종 행정관청에서 컴퓨터를 이
용해서 간단한 조작만으로 관할지역내 도로, 하천 등의 지형정보를 모니터
상에서 확인해 볼 수 있고 건축물을 비롯한 각종 지상시설물 뿐만 아니라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는 상하수도, 가스, 전력관 등 지하시설물에 대한 위
치와 속성정보까지도 손쉽게 파악할 수 있다.
NGIS 추진위원회는 건교부를 비롯하여 재경원, 내무부, 정통부, 환경부 등
11개 중앙부처가 위원으로 참여하여 NGIS 구축 관련 각종 정책을 결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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