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15 18:29
중국 최대의 항공사인 에어차이나(Air China, 중국국제항공공사)와 상하이항공공사(Shanghai Airlines)가 세계적인 여객항공 네트워크인 스타 얼라이언스(Star Alliance)에 가입할 예정이라고 스타 얼라이언스 관계자가 밝혔다.
두 항공사가 스타 얼라이언스에 합류하면 세계 도처에서의 중국 방문이 보다 수월해진 전망이다.
스타 얼라이언스는 2020년까지 매년 글로벌 항공여행자의 8.6%를 차지하는 1억3천700만이 중국을 방문하게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1997년에 설립된 스타 얼러이언스는 현재 18개 회원사들이 제휴를 맺어 152개 국가 비행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시아나항공, 유나이티드항공, 에어캐나다, 싱가포르항공 등이 가입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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