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10 10:55

UPS, 주요 국가 대상으로 정시배송 업그레이드

UPS는 10년 만에 최대 규모의 국제 배송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무역 시장을 대상으로 세 가지의 정시 배송 서비스(time-definite delivery)를 제공할 것이라고 10일 발표했다.

이번 서비스로 인해 전세계 도시에서 UPS의 오전 및 오후 배송 시간 선택 범위가 확장되어 이제 국내 업체들이 물건을 아시아 각 도시 및 기타 다른 나라로 발송하는 경우보다 다양한 시간에 정시 배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UPS 관계자는 2007년 1월 1일부터 도입되는 이번 서비스틀 통해 한국과 아시아, 유럽과 미주대륙 간 경로에서 정시 배달 서비스의 정확성이 높아지고 그 선택의 범위가 확대되어 기업들은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무역 시장 30 곳에서 하루 세 번 배달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업계 최고의 기술과 함께 UPS의 국제 배송 포트폴리오 확대로 수출입 업무와 연관있는 한국 기업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신속한 서비스 혜택과 함께 더 많은 유연성과 정확성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현재의 적시(just-in-time) 공급망 모델을 관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UPS 코리아 정명수 사장은 언급했다.

하루 세 가지의 배송 서비스가 제공되는 초기 30개 시장은 한국을 포함한 호주, 오스트리아, 벨기에, 캐나다, 중국, 체코 공화국, 덴마크, 프랑스, 독일, 홍콩, 헝가리, 인도, 인도네시아, 아일랜드, 이탈리아, 일본,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필리핀, 폴란드, 포르투갈, 싱가포르,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대만, 태국, 영국, 바티칸 시티다.

<윤훈진 기자>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6 12/01 Heung-A
    Sawasdee Capella 11/26 12/02 Sinokor
    Sawasdee Capella 11/26 12/03 HMM
  • BUSAN Yarimc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Reef 12/02 01/25 MSC Korea
    Msc Sveva 12/09 02/01 MSC Korea
    Msc Diana 12/16 02/08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