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02 09:13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상승했다.
2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는 배럴당 56.14달러로 지난달 31일에 비해 1.12달러 올랐다.
브렌트유 현물가는 배럴당 55.76달러로 지난달 31일보다 0.19달러 상승했고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WTI)는 배럴당 0.09달러 오른 58.59달러에 거래됐다.
석유공사는 현물가격이 상승했지만 선물가격은 미국의 중간유분 재고가 감소했다는 발표에도 불구하고 정제가동률이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으로 전날보다 소폭 하락한 약보합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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