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01 09:07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하락했다.
1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는 배럴당 55.02달러로 전날에 비해 1.51달러 내려갔다.
브렌트유 현물가는 배럴당 55.57달러로 전날보다 0.75달러 떨어졌지만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WTI)는 배럴당 0.14달러 오른 58.50달러에 거래됐다.
석유공사는 현물가격의 경우 유종 간 혼조세를 보였지만 선물가격은 장 초반 나이지리아의 수출 증대 소식으로 하락하다 매수세 유입이 늘어나 상승세로 마감했다고 설명했다.
< 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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