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0-10 08:59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10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9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는 배럴당 57.04달러로 지난 주말에 비해 0.40달러 올랐다.
브렌트유 현물가도 배럴당 58.58달러로 지난 주말보다 2.00달러 상승했고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WTI)는 배럴당 0.26달러 오른 59.94달러에 거래됐다.
석유공사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예상 소식 등의 영향으로 국제유가 현물가격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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