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9-14 16:24
세계적인 자동차부품공급 업체인 미국의 비스테온이 유럽부품시장의 물류파트너로 쉥커를 선정했다.
12일 비스테온은 자동차전시회인 오토메카니카에서 쉥커를 유럽지역 자동차 부품 애프터마켓에서 조달 및 물류, 배송을 위한 파트너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비스테온은 기존 네덜란드 마스트리히트(Maastricht)였던 애프터마켓 물류허브를 독일 쾰른으로 옮긴 바 있다.
비스테온의 자동자부품 사업은 에어컨과 엔진쿨러, 라이트을 비롯해 전기부품 일체를 포함한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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