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09-25 11:30

[ 韓進海運, 해외 현지 직원 본사 교환근무 실시 ]

매년 전세계 각지역서 현지인 10여명씩 3개월간

해외에 진출한 한국기업 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애로사항중의 하나가 현지
채용 직원들에게 문화적인 관습과 사회 규범의 차이에서 비롯되는 정서적인
이질감을 해소시켜 주는 것이다.
아울러 그들에게 외국회사에서 근무한다는 심리적인 괴리감을 덜어주고 회
사의 핵심간부로 성장할 수 있다는 비젼을 심어줌으로서 애사심을 높이고
생산성을 제고해야 하는 부담도 갖고 있다.
그러나 이는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고 특히 특정지역이 아니라 세계 곳곳에
진출해 있는 해운업체나 종합상사들에게는 더욱 큰 난제가 아닐 수 없다.
그래서 많은 해외 진출 기업들이 이에 대한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는 가운
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해운업체인 한진해운(사장 趙秀鎬)이 해외 현지
채용 직원의 본사 교환 근무와 한국문화 체험 등의 다양한 해외 현지 채용
직원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애사심 제고 및 우수 인재 양성
에 활용하고 있어 업계의 새로운 모델이 되고 있다.
지난 78년 9월 로스엔젤레스, 뉴욕, 도쿄를 필두로 40여개국에 걸쳐 90여
해외점소를 운영하고 있음은 물론, 지난 95년 해외 현지 채용 직원이 전체
육상 직원의 절반을 넘어서는 등 한국에서 가장 세계화된 기업의 하나로 손
꼽히고 있는 한진해운도 해외진출 초기에는 현지 직원들과의 정서적인 이질
감 및 잦은 이직 등으로 동질성 확보 및 애사심에서 제고등에 많은 애로를
겪여야 했다.
이에 한진해운은 현지 직원들과 문화적 이질성을 해소하고 애사심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부심하던 중,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기 위해 회사의
제반 업무 관행과 규범을 국제적 기준으로 통일하는 세계화와 해외 파견 본
사 직원들의 철저한 현지화를 뛰어넘어, 해외 현지 직원들에게 회사의 실체
와 한국의 문화를 직접 체험케 하는 것이 일체감과 애사심 제고에 가장 효
과적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되었다.
해외 직원 본사 교환근무는 이러한 전략의 일환으로 동사에서는 매년 세계
각지에서 선발된 10여명씩의 현지 채용 직원을 본사에 교환근무토록 하고
있는데, 금년에도 지난 4일부터 독일 함부르그에 있는 구주지역본부 소속
에릭 데 하스 를 비롯한 8명의 직원들이 3개월의 일정으로 서울에서 근무하
고 있다.
본사 교환근무중 해외직원들은 회사 업무에 대한 이론적인 교육을 물론 부
산항 견학 등 다양한 현장 실습과 아울려 직원들의 취미반 활동 참가, 민속
촌 견학 등 한국문화에 대한 체험등을 통해 회사와 한국의 문화에 대한 실
체적인 접근을 시도하게 된다. 특히 동사에서는 해외직원들의 숙소를 일반
호텔이 아닌 가정집으로 알선하는 등 회사와 한국의 실체를 알려주기 위해
세심하게 배려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 참가하고 있는 동사 상해지점의 이완시이씨는 “이번 본사 근
무를 통해 폭 넓은 업무 지식의 습득은 물론 다양한 경험을 통해 관리자도
서의 자질 향상에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회사와 한국을 폭넓게
이해하는데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동사는 해외직원 본사 교환근무 이외에도 해외 모범직원들에 대한 팜
투어, 해외직원 매니저 과정, 해외직원 지점장 과정 등 해외 채용직원들에
게 본사 직원들과 동등한 교육 및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명실상부
한 글로벌 캐리어의 위상에 상응하는 해외 우수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해 나
갈 계획이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TAICHU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08 04/10 04/15 Wan hai
    Ibn Al Abbar 04/15 04/20 T.S. Line Ltd
    Ts Qingdao 04/20 04/25 Yangming Korea
  • BUSAN ITAPO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BN-PIL 04/14 05/20 PIL Korea
    Nyk Isabel 04/15 05/20 PIL Korea
    Kota Nasrat 04/21 05/27 PIL Korea
  • BUSAN DOUAL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BN-PIL 04/14 06/08 PIL Korea
    Nyk Isabel 04/15 06/08 PIL Korea
    Kota Nasrat 04/21 06/15 PIL Korea
  • BUSAN DAKAR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Gulsun 04/28 06/27 MSC Korea
    Msc Ingy 05/05 07/04 MSC Korea
    Msc Nela 05/12 07/11 MSC Korea
  • BUSAN PORT SAID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Enterprise 04/18 06/07 SOL
    Dongjin Enterprise 04/18 06/07 SOL
    Cma Cgm Argon 04/21 05/22 Evergreen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